갤럭시 핸드폰의 유용한 기능 중 하나인 ‘통화 중 녹음’에 대해 알아보려고 합니다.
삼성 핸드폰을 쓰는 유저들은 갤럭시의 큰 장점으로 ‘통화 중 녹음’과 ‘삼성 페이’를 꼽는데요. 이 중에서 통화 중일 때 자동으로 녹음 되는 기능을 설정하는 방법과 녹음 저장 위치 확인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.
갤럭시 통화 자동 녹음 설정 방법
1. 먼저 화면에서 초록색 수화기 아이콘인 ‘전화’를 클릭 후 ‘키패드’로 이동합니다.
2. ‘키패드’ 우측 상단에 있는 ‘점 세개(더보기)’를 선택하고 ‘설정’으로 들어갑니다.
3. 통화 설정 메뉴 중 ‘통화 녹음’으로 들어갑니다.
4. 그럼 ‘통화 녹음’에 ‘통화 자동 녹음’과 ‘녹음 후 알림 표시’ 버튼이 ‘비활성화’ 되어 있는 것이 보이실텐데요. 버튼을 눌러 ‘활성화’ 해주시면 됩니다.
‘통화 자동 녹음’ 설정을 켜(활성화)놓으면 전화를 걸거나 받을 때 자동으로 녹음이 되고요.
‘녹음 후 알림 표시’는 통화를 끊을 때 마다 녹음 완료 알림을 상단바에 표시하는 기능으로, 필요하신 분만 선택하시면 됩니다.
녹음 파일 확인 방법 (저장 위치)
통화 녹음 저장위치는 아래 사진을 참고하시면 됩니다.
녹음된 통화를 들을 수 있는 방법엔 2가지가 있는데, 제일 쉬운 건 위에서 설정했던 방법대로 ‘전화> 설정> 통화녹음’ 으로 이동한 후, ‘녹음한 통화’를 선택하면 그동안 쭉 녹음한 통화 목록을 확인할 수 있고요.
녹음 목록 위에 안내된 저장 위치로 들어가서 확인할 수도 있습니다.
핸드폰 마다 다르지만, 저는 ‘내장 저장공간> Recordings> call’에 저장되고 있었습니다.
오늘은 삼성 갤럭시s의 통화 중 녹음 기능을 활성화하고, 녹음 파일 위치까지 찾아보았습니다.
젊은 분들은 아주 쉽게 설정할 수 있지만, 스마트폰이 생소한 어르신들은 이마저도 어려워하시더라고요. 저도 부모님 댁에 놀러 왔다가 아버지가 요청하셔서 이렇게 포스팅까지 하게 되었네요.
녹음 기능이 필요하셨던 분들에게 유용한 정보였길 바랍니다. 감사합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