시댁(시어머니, 시아버지)과 처가댁(장인, 장모님), 며느리에게 보내는 추석 명절 인사말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.
추석 인사말은 여러 가지 상황으로 찾아뵙지 못할 경우에 많이 고민해 보실 텐데요. 전화 통화로 하기 쑥스러운 사랑과 감사의 표현을 문자 메시지로 한번 더 전달하시면 어르신들께서 많이 좋아하실 것 같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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시댁 어르신께 보내는 추석 인사말
1. 어머님, 제가 한 식구가 된지도 벌써 2년이나 흘렀네요. 부족한 저를 언제나 배려해 주시고 따듯하게 보살펴주셔서 감사합니다. 사랑해요 어머니.
2. 아버님, 추석 연휴임에도 찾아뵙지 못해 죄송한 마음입니다. 비록 온 가족이 모이진 못하지만 마음만은 함께 하겠습니다. 즐거운 한가위 보내세요.
3. 평소엔 부끄러워서 하지 못한 말, 추석을 맞아 용기 내봅니다. 항상 고맙고 사랑합니다. 곧 고향에 가서 뵙겠습니다. 오래오래 건강하세요 어머니, 아버지.
장인, 장모님께 보내는 추석 인사말
1. 장모님, 사위 00입니다. 바쁘다는 핑계로 자주 찾아뵙지 못해서 죄송합니다. 늘 배려해 주시고 이해해 주심에 정말 감사합니다. 풍성한 추석 명절 보내시고, 늘 건강만 하시길 바라겠습니다.
2. 아버님, 부족한 사위임에도 항상 아들처럼 챙겨주시고 이해해 주셔서 감사합니다. 이번엔 비록 가족 모임에 참여하지 못하지만, 조만간 꼭 시간 내어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. 가족들과 즐겁고 풍성한 한가위 보내시고, 항상 건강하시길 빌겠습니다.
3. 장인어른, 00입니다. 아직 힘든 시기이지만, ‘더도 말고 덜도 말고 한가위만 같아라’라는 말처럼, 풍성한 마음으로 보내는 추석 연휴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. 곧 찾아 뵙고 인사드리겠습니다. 건강하세요.
며느리에게 보내는 추석 인사말
1. 사랑하는 며느리 00야, 일하랴 가족들 챙기랴 고생이 참 많지? 00 덕분에 우리 가족이 더 화목하게 지낼 수 있는 것 같아서 항상 고마운 마음이야.
모처럼 만의 긴 연휴, 우리 걱정하지 말고 셋이 행복한 시간 보내길 바래. 사랑해.
2. 00아, 가족들 챙기느라 항상 고생이 많다. 이번 추석에는 너희 가족만의 시간을 가지면서 여행도 하고 늦잠도 푹 자는 휴식의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다. 항상 00이의 사랑과 배려에 고맙게 생각하고 있단다. 즐거운 추석 명절 보내길 바란다.
추석 명절을 맞이해서, 시댁과 처가댁에 보내는 추석인사말 문구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.
어린이집, 유치원 등 선생님께 보내는 인사말도 작성해놨으니, 참고하시길 바라겠습니다.